오늘은 임플란트 종류 및 회사, 브랜드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틀니보다도 임플란트를 선호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치과마다 다르고,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 혼란스러운 적이 있을텐대요. 오늘 포스팅을 통해 싹다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격이 궁금하신 분들은 하기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임플란트 종류
임플란트 종류는 매우 중요합니다. 가격을 결정짓고, 그에 따른 장단점이 명확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종류를 알기 위해서는 구성요소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플란트는 아래와 같이 총 3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픽스쳐
- 어버트먼트
- 크라운
각각의 종류가 있기 때문에 가격이 대동소이하다 혹은 천차만별이다라는 말이 들리는 것입니다. 위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적으로 픽스쳐라고 생각합니다. 픽스쳐 내에서도 또 등급이 나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같은 오스템 임플란트라고 하여도 그 안에서 표면처리방식, 임플란트형태에 따라 종류가 나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일반인들이 알고 가기에는 무리가 있죠..
그렇다면 하나씩 종류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글만 한번씩 읽어보셔도 치과의사가 무슨말을 하는지 명확히 아실 것입니다.
임플란트 픽스쳐 종류
위에서 픽스쳐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였습니다. 더욱이 가장 많은 종류가 있고, 브랜드가 다양하기 때문인데요. 픽스쳐는 잘못되면 재수술만이 답이기 때문에 잘 알고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01. 외산
- 아스트라 임플란트
- 스트라우만 임플란트
- 브레네막 임플란트
대표적으로 위 3가지가 있습니다. 모두 외산 브랜드에 해당하며, 3대 명품 임플란트라고도 불립니다. 그 중에서도 스트라우만 임플란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02. 국산
- 오스템 임플란트
- 덴티움 임플란트
- 네오 임플란트
- 디오 임플란트
- 메가젠 임플란트
- 덴티스 임플란트
- 원플란트 임플란트
국산은 외산 대비 다양한 브랜드가 있습니다. 각각의 특징이 정말 다양하고, 장단점이 명확하기 때문에 뭐가 좋다라고 말씀드리기는 힘든대요.
이 중에서 가장 비싸고 인기가 좋은 것은 오스템 임플란트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덴티움과 네오 임플란트가 2위, 3위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임플란트 어버트먼트 종류
어버트먼트는 픽스쳐를 식립하고 난 후 연결하는 지주대입니다. 연결된 어버트먼트는 픽스쳐와 크라운을 연결하는 뼈대 역할을 하게 됩니다.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게 없는 것이죠.
- 기성 어버트먼트
- 맞춤 어버트먼트
- 힐링 어버트먼트
총 3가지 종류의 어버트먼트가 있습니다. 개인의 구강 상태 및 치아 상황에 따라서 추천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상세 내용은 하기를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임플란트 크라운 종류
마지막 구성요소인 크라운입니다. 크라운은 인공치아의 역할을 합니다. 흔히 “금니”라고 표현하는 것이 골드나 PFG 크라운을 말합니다.
- 메탈
- 골드
- PFG
- PFM
- 올세라믹
- 지르코니아
국내에서는 총 6가지 재료가 사용되고 있으며,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건 지르코니아입니다. 인공 다이아몬드라 불리며 초기에는 비싼 편에 속했지만, 상용화가 되면서 가격도 많이 저렴해졌죠. 크라운별 가격 및 장단점은 하기를 참고해주세요.
가장 많이 하는 부가수술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하기 앞서 예상치 못한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총 2가지가 있는데요. 수술에 따른 종류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잇몸뼈 이식 수술
- 상악동 거상술
1번은 임플란트를 식립하기에 잇몸뼈가 부족한 상황이라는 판단이 들면 진행하는 추가 수술입니다. 가장 많이 하는 수술이기도 합니다.
2번은 윗니 임플란트를 진행할 때 종종 하게되며, 상악동이라는 부위에 공간을 만들기 위한 수술입니다. 치과에서 가장 고난이도라고 하네요.
잇몸뼈이식 수술의 경우 진행하게 되면 2~3개월의 추가 기간이 소요되며, 어떤 뼈를 보충하냐에 따라 장단점 및 가격이 달라집니다. 상세 내용은 하기를 참고해주세요.
마무리하며
이상으로 오늘 임플란트 종류 및 회사, 브랜드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모로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잘 참고하셔서 현명한 생활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